속리산 문장대

높이는 1,058m이다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光明山)·미지산(彌智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 사진설명: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카페 가기 클릭 ◈ 코리아3000닷컴(corea3000.com) 가기 클릭 ◈ 서울가자산악회 가기 ☜☞ 클릭 ◈ 사진클릭 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