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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 - 서울가자산악회

야생화

by 나는_염정의 2009. 2.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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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줄기 중간에서 어긋나고
윗부분의 것은 마디사이가 좁아서 뭉쳐난 것같이 보인다는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윤기가 돈다

원추꽃차례

무한꽃차례 가운데 총상꽃차례로서 원추화서(圓錐花序)라고도 한다. 꽃이삭의 축이 몇 차례 분지하여 최종의 가지가 총상꽃차례가 되며, 밑부분의 가지일수록 길기 때문에 전체가 원뿔형이다. 남천 등이 이에 속한다.


총상꽃차례

무한꽃차례에 속하는 꽃차례로 총상화서(總狀花序)라고도 한다. 중심축에 꽃대가 있다. 무리져 피는 하나하나의 꽃이 짧은 꽃자루에 달려 있고 모든 꽃자루는 길이가 거의 같다. 꽃줄기는 길게 자라고 고른 간격으로 꽃눈이 만들어지는데 금어초처럼 줄기와 꽃자루가 만나는 자리, 즉 겨드랑이 위쪽에 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리기도 한다. 유채 등이 이에 속한다.

무한꽃차례

무한화서(無限花序)라고도 한다. 많은 꽃눈이 만들어지면서 꽃차례의 맨 꼭대기는 계속 자란다. 총상꽃차례 ·수상꽃차례 ·산방꽃차례 ·산형꽃차례 ·원추꽃차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수상꽃차례

수상화서(穗狀花序)라고도 한다. 무한꽃차례[無限花序]의 하나이며, 질경이 ·오이풀 ·화본과식물 등의 꽃이 이에 속한다. 수상꽃차례가 다시 수상으로 배열하는 것을 복수상꽃차례[複穗狀花序]라 하며, 화본과식물의 꽃이 이에 속한다. 즉, 이중의 수상꽃차례이며, 그 단위가 되는 수상꽃차례를 작은이삭[小穗]이라고 한다. 또 수상꽃차례가 총상(總狀)으로 집합한 것을 수상총상꽃차례라고 하며, 사초과식물 등이 이에 속한다.

미상꽃차례

미상화서(尾狀花序)라고도 한다. 무리져 피는 모든 꽃들이 수꽃이든가, 암꽃 1가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 암술과 수술은 한 꽃에 나타나지 않는다. 호두나무 ·너도밤나무 등이 이에 속한다.

산방꽃차례

산방화서(繖房花序)라고도 한다. 줄기에 꽃자루가 총상꽃차례와 마찬가지로 아래에서 위로 순차적으로 달리지만, 꽃자루의 길이는 아래에 달리는 것일수록 길어져서 꽃의 위치가 아래쪽에서 편평하고 고르게 된다. 산사나무 ·유채 ·마타리가 이에 속한다

산형꽃차례

산형화서(傘形花序)라고도 한다. 이것은 총상꽃차례의 주축이 단축하여 다수의 꽃이 한 곳에 모인 형으로 생각된다. 두릅나무과 ·미나리과 ·앵초과 ·파류 ·석산류 등에서 볼 수 있다. 산형꽃차례의 꽃에 해당되는 부분에 또 하나의 산형꽃차례를 만드는 경우를 복합산형꽃차례라고 하며, 미나리 ·갯방풍, 그 밖의 많은 미나리과식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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