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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루와 올림픽공원의 조각품과 왕따나무와 다소곳이 흔들리는 수양버드나무와 가을잔디와 하늘과

서울

by 나는_염정의 2018. 11.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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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루와

올림픽공원의 조각품과

왕따나무와

다소곳이 흔들리는 수양버드나무와

가을잔디와

하늘과

음악과
사랑은 가득히 가득히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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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 87-07

박석원(대한민국) , 1987년(1987년 07월 03일)
화강암 11.6X15.0X7.0 (m) (흑, 백 색상의 석재를 쌓아 올려 제작)

한국의 탑신을 발상으로 하여 모든 일은 축적된 결과임을 현대 조형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까닭없이 마음 외로울 때는
노오란 민들레꽃 한 송이도
애처롭게 그리워지는데...................








06. 나는 안데스의 여인들

누네스 델 프라도, 마리나(볼리비아) , 1987년(1988년 09월 12일)
청동 4.3X2.8X3.8 (m) (청동 주물 제작)

인간은 현재를 산다. 현재는 과거를 대변하고 인류의 선조들이 발명한 모든 기술과 과학의 진보에 대한 축적의 결과이다. 인류에 대한 관심 속에서 작가는 조국 볼리비아 국민들과 안데스, 그리고 작가 자신의 일체감을 표현하였다. 원주민 옷을 입은 안데스의 여인들이 하나가 되어 거대한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이는 한 개인의 행위가 공동의 우주적 참여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Andy Williams - Love Is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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