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산(보개산)과 칠보산
2001년 8월 2일, 쏟아 붓던 장마비가 어제로 끝이라 하니...... 쌍곡계곡의 매표소, 소금강을 지나 도마골 강다리 건너 보배산을 오른다. 덥다. 희미한 등산로는 오르는 이가 별로 없어서이겠지 숲이 우거져 그늘로 그늘로 산길을 오른다. 소나무 지역마다 모양과 색갈이 다르다. 이곳 보개산에서 칠보산 가는 능선에는 낙낙장송 되였다가 백설이 건곤에 가득할제 호올로청청 하리로다
보배산(보개산) 정상 750m 보배산에서 칠보산 가는 길에 뒤돌아 본다 세월의 흐름이 멈추었나? 아깝다. 아름다운 소나무여..! ![]() ![]() 왼쪽으로 각연사를 내려다 본다. ![]() ![]() 칠보산, 아직도 멀다. 푸르게 푸르게......., 그리고 하늘엔 뭉개구름 그림자는 칠보산에 ![]() ![]() ![]() ![]() 안내 표지판에는 "돼지바위"로 되어 있지만........... ![]() ![]() 바위에 뿌리 내린 소나무여....(소나무 저쪽은 천길 낭떨어지) ![]() ![]() 보배산은 점점 멀어져 간다. 칠보산이 가깝겠지. ![]() ![]() 마른 나무가지 끝 아래 저쪽은 각연사 ![]() ![]() 칠보산이 머리위에 보이고.. ![]() ![]() 멀리 아득히 보이는 산이 군자산(948.2m)일까? ![]() ![]() ![]() ![]() 아~~~!, 드디어 정상이구나(778m) ![]() ![]() ![]() ![]() 한국의 산하 칠보산 괴산군청 칠보산 산악정보시스템 칠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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