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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산 349m...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 하섬

경상

by 나는_염정의 2005. 11. 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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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49m로 사량면 하도(아랫섬)에 있다.

 

상도(윗섬)의 지리산·불모산·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하다.

 

통영시에서 사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등산로를 잘 정비해 두었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 없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조선시대에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아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

 

산행을 하려면 덕동항에서 왼쪽 길을 따라가다 등산입구 표지판에서 비탈진 숲길을 따라 오른다. 넓은 공터 이정표에서 서쪽으로 주능선에 올라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바위 능선이 나오는데 산성길을 걷듯 힘들지 않다.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상도의 지리망산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아래로는 금평포구가 내려다보인다.

 

봉수대와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산이름이 적힌 기념비가 있다.

 

가파른 비탈길로 내려와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 북쪽으로 가면 덕동마을, 남쪽으로 가면 읍포가 나온다. 산행을 계속하려면 서쪽 능선을 타고 읍덕초등학교로 하산한다.

 

찾아가려면 통영이나 삼천포항에서 운항하는 엔젤호나 사천시 입암 맥전포항,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등에서 출발하는 배를 탄다.

 

..... 백과사전에서 옮겼는데

..... 가 보지는 않았고

..... 이야기 전해 듣고

..... 상상으로 쓴 글 같군요

 



안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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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 8:00~중부고속도로~대진고속도로~사천항(유람선선착장) 12:00
유람선선착장 12:00 ~ 먹방(묵방)선착장 1:00
묵방선착장 1:00 ~ 오른쪽 도로 ~ 들머리전봇대 1:17 ~ 정상 2:45 ~ 읍덕선착장 3:36
묵방선착장에서 읍덕선착장까지 2:40... 그냥 걷는 사람은 두시간도 채...

8시간 차 타고
두시간 배 타고...

01. 아직 건너 보지 못한 다리

 



02. 금평리의 고동산

 



03. 지리망산

 



04. 대항인가?

 



05. 배에서 내려 오른쪽 도로 따라 가다가 전봇대 옆에서... 산길 희미

 



06. 고동산과 불모산(달바위산)과 지리망산

 



07. 덕동선착장

 



08. 사량도 상도 금평항

 



09. 끝봉, 옥녀봉, 연자봉, 가마봉, 넘어에 달바위산

 



10. 올라 왔던 전봇대 있는 길

 



11. 묵방선착장과 첫(?) 봉우리

 



12. 묵방항 뱀머리

 



13. 돌로 쌓았으면 봉화대?... 안내판 엿 바꿔 먹었고

 



14. 능선에서 남쪽이었는데...

 



15. 지나온 능선

 



16. 가야할 능선... 앞에 멀리 간 사람들

 



17. 지리망산과 사금(?)선착장

 



18. 우~~

 



19. 정상

 



20. 사금과 달바위산과 지리망산

 



21. 뒤 돌아 본 정상... 날으는 것은 가마귀

손님이 왔다는 건지...까옥
침입자라는지...까옥까옥

네가 주인이냐?
까옥까옥
잠간 지나는 산객이다.
까옥까옥

산은 너희들 영역이겠으나
산길 좁은 터 쯤은 나의 영역이라 하자
지나는 길에 잠간 빌려 쓰는 나의 영역

그려~~
세상에 가진것 무었도 나의 것은 아닐지니~~
다만
잠간 빌렸을 뿐......

탑위에 앉은 놈이
다시
까옥까옥

 



22. 망봉, 뒤가 칠현산

 



23. 읍덕

 



24. 앞 망봉, 뒤 칠현산

 



25. 읍덕항

 



26. 다른이들은 벌써 먹고 마시고 배로 가는 중

 



27. 이게 보리장? 보리밥? 보리수?

 



28. 어떤 사람, 봄에 찍어 놨다가 사기친다고 그럴라....

 



29. 멀구슬나무...쥐손이풀목 멀구슬나무과...로 구주목...이라고도 한다고

 



30. 멀구슬나무... 몸살 알았나?

 



31. 읍덕선착장에서

 



32. 넘어온 봉우리들

 



33. 지리망산과 돈지?

 



34. 사량도를 떠난다.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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