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산, 가학산, 별매산, 별뫼산, 두억봉

흑석산 650m - ① 별매산(465m)에서 가학산(577m) 전남 해남군 계곡면, 영암군 학산면, 강진군 성전면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가학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에서부터 흑석산으로 처음 표기되었다고... 산 이름은 비가 온 후 물을 머금은 바위의 색깔이 유난히 검게 보이기 때문에 붙여졌다는데... 지도를 잘 살펴볼 것을 대충 보고 첫들머리 찾느라 오락가락 제전마을 별뫼산 나들목에 주차하고 산으로 간다. 날씨 조오타~~~~~ 기대감 능선에 올라 서니 북으로 월각산 넘어 월출산이 우람장대수려하고 고만고만한 작은 산들의 이어짐과 파란 보리밭 사잇길로는 햇빛 받아 반짝이는 개울들 고개를 드니 서해바다 올망졸망한 섬들이 한눈에... 있을만한 곳에 진달래 화창하고 땅에는 이런저런 키작은 야생화들이 소박하다 기암과 괴석과 청풍 고산 윤선도님께서 좋아하실만한 풍경은 다 모였다. 산길 뚜렷하나 가끔은 만만치 않은곳이 있고 일제 강점기 시절 민족혼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쇠말뚝을 박을만한 산이다 01. 오른쪽 빈터에 주차 - 9:40, 별뫼산 앞에 있는 암봉이다 02. 민들레 - 토종이래서 잡았다 03. 외래종은 야단에 법석인데 왜 토종은 연약하여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지...??? 04. 토종임을 확인한다 05. 06. 잘 정돈된 묘 옆을 지난다 07. 08. 시누대 숲길에 바람 싱그럽고... 09. 미끄럽지 않은 바위를 밟고 나간다 10. 11. 12. 소나무 숲 끝자락이 제전마을 별뫼산 나들목 13. 저수지 윗쪽에 참꽃 진달래가 수繡놓은 마패 같다 14. 있을곳에 있는것은 진달래뿐만이 아니다 15. 16. 17. 북쪽으로 월각산이고 그 넘어에 월출산이 희미하다. 물빛이 아름다운것은... 18. 기암괴석 - 奇松이 없어 서운하기도... 19. 20. 21. 제전마을 주차 22. 23. 월각산과 월출산 24. 25. 26. 27. 암봉의 정상이고 별뫼가 가깝다 28. 29. 30. 31. 32. 33. 34. 보춘화 - 춘란 35. 나들목 첫들머리에서 1.7km - 한시간도 채 걷지 않을 산길을 구경구경하느라 11:50 두시간 10분이나... 이제 가학산으로 간다. 36.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별매산 별뫼를 뒤로 한다. 12:00 37. 38. 현호색 - 두 종류가 얽혔다 39. 40. 소나무가 바위를 감싸고 있다니...허허~ 41. 나보다 더 뒤에 오는 이를 위하여 예비해 두었다고... 42. 43. 저수지가 2층?... 44. 45. 46. 삽살개 암수 47. 48. 달을 보고 짖는 개?... 손님 왔다고 소리하는거지...!!!!! 49. 50. 멀리가 별뫼 51. 52. 껴 안고 뽀뽀 - 아이~ 부끄~~~ 53. 54. 55. 56. 흑석산 기도원 57. 가학산의 정상 - 별뫼에서 보면 학이 알을 품고 있는듯 하여... 3:10 58. 59. 넘 뾰족봉우리라 우회하는 줄 알았다. 오르기 만만치 않다 60. 흑석산 깃대봉 가는 길 - 산길 잘 정돈되어 있다 61. 뱀. 아직 어리다. 근데 ???... 혀를 날름거리는 걸 보지 못한것 같다 62. 지나온 가학봉. 뒷쪽 산길은 거의 절벽수준으로 가파르다 63. 64. 가래재 능선 - 깃대봉이 잠간이고... 65. 찻길에서 보면 병풍같은 능선이다 66. 뾰족한게 가학봉 67. 병풍능선 68. 영인송迎人松 69. 가학봉에서 능선으로 오면서 바위위에 사람이 서 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단 한명 사람도 있었는데... 이미 하산하셨는지... 70. 병풍능선으로 오른쪽은 거의 절벽 71. 해가 많이 기울었나?... 까옥~~ 4:25 72. 4:30, 흑석산 주봉인 깃대봉이다. 잠시 머물고 두억봉쪽으로 간다 73. 4:30 흑석산의 주봉 깃대봉에서 병풍능선을 본다 74. 에구~, 맘이 바빠 표지석 앞에 있는걸 자세히 보지 못했네... 75. 왼쪽 멀리 가학산 76. 영송목迎送木 77. 한뿌리다 - 보호冊이 없어도 좋으련만... 있을 필요가 있겠다 78. 날씨가 좋으니 서해바다 낙조 역시 좋을것 같은 예감... 두억봉을 우짜지? 79. 두억봉까지 시간이 되지 않으면...??? 일단... 가리재까지 가 보기로 맘 작정 80. 4:50, 그림자가 많이 컸다 81. 두억봉 넘어로 서해바다... 낙조를 보겠다는 맘이 자꾸~ 82. 83. 내 그림자가 산에 사는 늑대를 닮았군... 곰 같다구~~~??? 그럴지도.... 푸하하하~~~~ 늑대던 곰이던 산이 좋타~~~~ 84. 5:50, 가리재에 왔는데... 오늘 해지는 시각이... SUNSET 06:59PM 오후 6:59...렸다 85. 가자~ 까짓거~ 간다. 두억봉으로... 86. 6:12, 아하~ 여기에도 갈림길이... 87. 6:15, 어~ 근데... 만만치 않은 길이... 88. 뒤돌아 본 흑석산 깃대봉이고... 89. 6:30, 40여분동안 냅다... 여유롭게 정상에 도착했는데... 에구여~~ 구름이... 90. 그래도 오르기를 잘했군 잘했어~ 91. 기존의 개념도에는 없는 산길이다. 가학산휴양림으로 가는 산길 92. 잠시 숨 고르고 렌턴 준비한다. 한시간쯤 어둠을 헤치고 나가면 가학산자연휴양림 머리에 맨 불빛 하나 흔들거리며 산길 내려 오니 휴양림 관리소 직원 놀랐는지 거기 누구냐고 소리소리... 택시나 불러 주세요~~~ 전화하여 택시 불러 준다. 감사~~~~~~ 93. 추정도 : 제전마을에서 가학산 자연휴양림 9:40 ~ 7:40 10시간 찍고걷고쉬고먹고마시고피우고 94. 위치도 : 전남 영암군,해남군,강진군 봉화대 터 산마루에 있지 않고 안부에 있다. 봉화대가 안부에 있을리 없으니 다른 용도였는지... 자연히 생긴 돌 무더기는 아니고 분명 사람이 쌓았다 93. 추정도 : 제전마을에서 가학산 자연휴양림 9:40 ~ 7:40 10시간 찍고걷고쉬고먹고마시고피우고 94. 위치도 : 전남 영암군,해남군,강진군       ◈ 흑석산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진달래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철쭉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흰참꽃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