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音畵

현대시 100선 목차... 가나다, 시인별 목차

나는_염정의 2018. 4. 14. 17:20
현대시 목차 - 가나다순서

가고파 - 이은상/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가늘한 내음 - 김영랑/ 내가슴속에 가늘한 내음
가을의 풍경 - 이상화/ 맥풀린 햇살에
가정[家庭] - 이상李箱/ 門을 암만 잡아다녀도 안열리는것은
강건너 봄이 오듯 - 송길자/ 앞강에 살얼음이
개여울 - 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거울 - 이상李箱/ 거울 속에는 소리가 없소
고향 - 김소월/ 짐승은 모를런지 고향인지라
고향의 노래 - 김재호/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고향 - 정지용/ 고향에 고향에 돌아 와도
고향에 찾아 와도 - 최갑석 노래/ ♬ 가요
광야 -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교목 - 이육사/ 푸른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귀천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귀촉도 - 서정주/ 눈물 아롱아롱 피리불고 가신님의
그날이 오면 - 심훈/ 그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그네 - 김말봉/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길 - 김소월/ 어제도 하룻밤 나그네 집에
꽃, 시인의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꿈과 근심 - 한용운/ 밤 근심이 하길기에 꿈도 길줄 알았더니
나그네 -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 한용운
낙화 - 조지훈/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낭인의 봄 - 김소월/ 휘둘리 산을 넘고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노정기 - 이육사/ 목숨이란 마치 깨어진 뱃조각
님과 벗 - 김소월/ 벗은 설움에서 반갑고
님의 노래 - 김소월/ 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
님의 부르심을 받고 - 노천명/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님이 오시는지 - 조수미/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당신을 보았습니다 - 한용운/ 당신이 가신 뒤로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 김영랑/ 내마음의 어딘듯 한편에
들국화 - 노천명/ 들녁 비탈진 언덕에
말세의 희탄 - 이상화/ 저녁의 피묻은 동굴속으로
망향 - 박화목/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먼후일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나는 아직 나의 봄을
모란.동백 -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못잊어 - 김소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바라건데 우리에게 보습대일 - 김소월/ 나는 꿈 꾸었노라 동무들과 내가
바위고개 - 이흥렬/ 가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벙어리바이올린 - 페이지/이가은
별리 - 조지훈/ 푸른기와 이끼낀 지붕 너머로
별 - 이병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별 헤는 밤 - 윤동주/ 계절이 지나 가는 하늘에는
보리밭 - 박화목/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
봉숭아 -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부모 - 김소월/ 낙엽이 우수수 떨어 질때
비목 - 한명희/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비바람- 한용운/ 밤에 온 비바람은 구슬같은 꽃 숲풀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지금은 남의 땅
사랑의 미로 - 최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하는 이에게 - 박은옥/ 가요
사랑 - 한용운/ 봄 물보다 깊으니라
사슴 -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사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산 - 허윤석/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산유화 - 김소월/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
삶과 죽음 - 윤동주/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을 노래하였다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새 - 천상병/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서시 - 윤동주/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선구자 - 윤동주/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승무 - 조지훈/ 얇은사 하얀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래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강혜정 노래/ 눈을 뜨기 힘든
시인 - 김광섭/ 꽃은 피는대로 보고 사랑은 주신대로 부르다가
심우장 - 한용운/ 잃은 소 없건마는 찾을 손 우습도다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언덕에 바로 누워 - 김영랑/ 아슬한 푸른하늘 뜻없이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김소월
여수 - 이연실/ 가요... 깊어 가는 가을 밤에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옛날은 가고 없어도 - 손승교/ 더듬어 지나온길
와사등瓦斯燈 - 김광균/ 차단-한 등불이 하나
완화삼 - 조지훈/ 차운산 바위우에 하늘은 멀어
외인촌 - 김광균/ 하얀 暮色 속에 피어 있는
울음이 타는 강- 박재삼/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때
유리창Ⅰ,Ⅱ - 정지용/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 가
전라도 길 - 한하운/ 가도가도 붉은 황톳길
절정 - 이육사/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접동새 - 김소월/ 접동접동 아우래비 접동
조개껍질 - 윤동주/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좁은길가에 무덤이 하나 - 김영랑/ 이슬에 젖이우며 밤을 애인다
진달래꽃 -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청포도 - 이육사/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초토의 시 - 구상/ 오호 여기 줄지어 누워있는 넋들은
초혼 - 김소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추일서정秋日抒情 - 김광균/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춘향의 노래 - 복효근/ 지리산은 지리산으로 천년을 지리산이듯
파초우 - 조지훈/ 외로히 흘러간 한송이 구름
푸르른 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한송이 흰 백합화/ 가시밭에 한송이 흰백합화
향수 - 정지용/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황혼 - 이육사/ 내 골방의 커튼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다음은 시인. 작가별 가나다 순서입니다

가곡 - 한송이 흰 백합화/ 가시밭에 한송이 흰백합화
강혜정,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강혜정 노래/ 눈을 뜨기 힘든
구상, 초토의 시 - 구상/ 오호 여기 줄지어 누워있는 넋들은
김광균, 추일서정秋日抒情 - 김광균/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김광균, 와사등瓦斯燈 - 김광균/ 차단-한 등불이 하나
김광균, 외인촌 - 김광균/ 하얀 暮色 속에 피어 있는
김광섭, 시인 - 김광섭/ 꽃은 피는대로 보고 사랑은 주신대로 부르다가
김말봉, 그네 - 김말봉/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김소월, 님의 노래 - 김소월/ 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
김소월, 바라건데 우리에게 보습대일 - 김소월/ 나는 꿈 꾸었노라 동무들과 내가
김소월, 진달래꽃 -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김소월, 부모 - 김소월/ 낙엽이 우수수 떨어 질때
김소월, 개여울 - 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김소월, 먼후일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김소월, 못잊어 - 김소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김소월, 님과 벗 - 김소월/ 벗은 설움에서 반갑고
김소월, 초혼 - 김소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김소월, 산유화 - 김소월/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
김소월, 길 - 김소월/ 어제도 하룻밤 나그네 집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김소월
김소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김소월, 접동새 - 김소월/ 접동접동 아우래비 접동
김소월, 고향 - 김소월/ 짐승은 모를런지 고향인지라
김소월, 낭인의 봄 - 김소월/ 휘둘리 산을 넘고
김영랑, 가늘한 내음 - 김영랑/ 내가슴속에 가늘한 내음
김영랑,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 김영랑/ 내마음의 어딘듯 한편에
김영랑,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김영랑, 언덕에 바로 누워 - 김영랑/ 아슬한 푸른하늘 뜻없이
김영랑, 좁은길가에 무덤이 하나 - 김영랑/ 이슬에 젖이우며 밤을 애인다
김재호, 고향의 노래 - 김재호/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김춘수, 꽃, 시인의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노천명, 님의 부르심을 받고 - 노천명/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
노천명, 들국화 - 노천명/ 들녁 비탈진 언덕에
노천명, 사슴 -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노천명,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 가
박목월, 나그네 -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박목월, 사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박은옥, 사랑하는 이에게 - 박은옥/ 가요
박은옥, 봉숭아 -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박인환, 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박재삼, 울음이 타는 강- 박재삼/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때
박화목, 망향 - 박화목/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박화목, 보리밭 - 박화목/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
복효근, 춘향의 노래 - 복효근/ 지리산은 지리산으로 천년을 지리산이듯
서정주, 귀촉도 - 서정주/ 눈물 아롱아롱 피리불고 가신님의
서정주, 푸르른 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서정주,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서정주,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손승교, 옛날은 가고 없어도 - 손승교/ 더듬어 지나온길
송길자, 강건너 봄이 오듯 - 송길자/ 앞강에 살얼음이
심훈훈, 그날이 오면 - 심훈/ 그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윤동주, 별 헤는 밤 - 윤동주/ 계절이 지나 가는 하늘에는
윤동주,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윤동주, 삶과 죽음 - 윤동주/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을 노래하였다
윤동주, 조개껍질 - 윤동주/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윤동주, 선구자 - 윤동주/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이병기, 별 - 이병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이상, 거울 - 이상李箱/ 거울 속에는 소리가 없소
이상, 가정[家庭] - 이상李箱/ 門을 암만 잡아다녀도 안열리는것은
이상화, 가을의 풍경 - 이상화/ 맥풀린 햇살에
이상화, 말세의 희탄 - 이상화/ 저녁의 피묻은 동굴속으로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지금은 남의 땅
이연실, 여수 - 이연실/ 가요... 깊어 가는 가을 밤에
이육사, 광야 -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이육사, 청포도 - 이육사/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육사, 황혼 - 이육사/ 내 골방의 커튼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이육사, 절정 - 이육사/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이육사, 노정기 - 이육사/ 목숨이란 마치 깨어진 뱃조각
이육사, 교목 - 이육사/ 푸른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
이은상, 가고파 - 이은상/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이흥렬, 바위고개 - 이흥렬/ 가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정지용, 고향 - 정지용/ 고향에 고향에 돌아 와도
정지용, 향수 - 정지용/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정지용, 유리창Ⅰ,Ⅱ - 정지용/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조수미, 님이 오시는지 - 조수미/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조영남, 모란.동백 -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조지훈, 낙화 - 조지훈/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조지훈, 승무 - 조지훈/ 얇은사 하얀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래라
조지훈, 파초우 - 조지훈/ 외로히 흘러간 한송이 구름
조지훈, 완화삼 - 조지훈/ 차운산 바위우에 하늘은 멀어
조지훈, 별리 - 조지훈/ 푸른기와 이끼낀 지붕 너머로
천상병, 귀천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천상병, 새 - 천상병/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최갑석, 고향에 찾아 와도 - 최갑석 노래/ ♬ 가요
최진희,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최진희, 사랑의 미로 - 최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페이지, 벙어리바이올린 - 페이지/이가은
한명희, 비목 - 한명희/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한상억,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한용운,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 한용운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한용운, 당신을 보았습니다 - 한용운/ 당신이 가신 뒤로
한용운,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한용운, 꿈과 근심 - 한용운/ 밤 근심이 하길기에 꿈도 길줄 알았더니
한용운, 비바람- 한용운/ 밤에 온 비바람은 구슬같은 꽃 숲풀을
한용운, 사랑 - 한용운/ 봄 물보다 깊으니라
한용운, 심우장 - 한용운/ 잃은 소 없건마는 찾을 손 우습도다
한하운, 전라도 길 - 한하운/ 가도가도 붉은 황톳길
허윤석, 산 - 허윤석/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다음은 시의 첫구절 가나다 순서입니다

가도가도 붉은 황톳길-전라도 길 - 한하운/
가시밭에 한송이 흰백합화-한송이 흰 백합화/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나그네 - 박목월/
거울 - 이상李箱/ 거울 속에는 소리가 없소
계절이 지나 가는 하늘에는-별 헤는 밤 - 윤동주/
고향에 찾아 와도 - 최갑석 노래/ ♬ 가요
고향에 고향에 돌아 와도-고향 - 정지용/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고향의 노래 - 김재호/
그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그날이 오면 - 심훈/
그대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 박은옥/ 가요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님의 노래 - 김소월/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사랑의 미로 - 최진희/
깊어 가는 가을 밤에-여수 - 이연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광야 - 이육사/
꽃은 피는대로 보고 사랑은 주신대로 부르다가-시인 - 김광섭/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낙화 - 조지훈/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망향 - 박화목/
나는 꿈 꾸었노라, 동무들과 내가 가지런히- 바라건데 우리에게 - 김소월/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 한용운
나는 아직 나의 봄을-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진달래꽃 - 김소월/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귀천 - 천상병/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추일서정秋日抒情 - 김광균/
낙엽이 우수수 떨어 질때-부모 - 김소월/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님의 부르심을 받고 - 노천명/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꽃, 시인의 꽃 - 김춘수/
내가슴속에 가늘한 내음-가늘한 내음 - 김영랑/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청포도 - 이육사/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가고파 - 이은상/
내 골방의 커튼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황혼 - 이육사/
내를 건너서 숲으로-새로운 길 - 윤동주/
내마음의 어딘듯 한편에-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 김영랑/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향수 - 정지용/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눈물 아롱아롱 피리불고 가신님의-귀촉도 - 서정주/
눈을 뜨기 힘든-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강혜정 노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푸르른 날 - 서정주/
님은 갔습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님의 침묵 - 한용운/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개여울 - 김소월/
당신이 가신 뒤로- 당신을 보았습니다 - 한용운/
더듬어 지나온길-옛날은 가고 없어도 - 손승교/
들녁 비탈진 언덕에-들국화 - 노천명/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때-울음이 타는 강- 박재삼/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절정 - 이육사/
맥풀린 햇살에-가을의 풍경 - 이상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먼후일 - 김소월/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사슴 - 노천명/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모란.동백 - 조영남/
목련꽃 그늘 아래서-사월의 노래 - 박목월/
목숨이란 마치 깨어진 뱃조각-노정기 - 이육사/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못잊어 - 김소월/
문을 암만 잡아다녀도 안열리는것은-가정[家庭] - 이상李箱/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님이 오시는지 - 조수미/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알 수 없어요 - 한용운/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별 - 이병기/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바위고개 - 이흥렬/ 가곡...
밤 근심이 하길기에 꿈도 길줄 알았더니-꿈과 근심 - 한용운/
밤에 온 비바람은 구슬같은 꽃 숲풀을-비바람- 한용운/
벗은 설움에서 반갑고-님과 벗 - 김소월/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보리밭 - 박화목/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봄 물보다 깊으니라-사랑 - 한용운/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초혼 - 김소월/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산유화 - 김소월/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을 노래하였다-삶과 죽음 - 윤동주/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그네 - 김말봉/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산 - 허윤석/
아롱아롱 조개껍데기-조개껍질 - 윤동주/
아슬한 푸른하늘 뜻없이-언덕에 바로 누워 - 김영랑/
앞강에 살얼음이-강건너 봄이 오듯 - 송길자/
얇은사 하얀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래라-승무 - 조지훈/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 가-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벙어리바이올린 - 페이지/이가은
어제도 하룻밤 나그네 집에- 길 -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김소월
오호 여기 줄지어 누워있는 넋들은-초토의 시 - 구상/
외로히 흘러간 한송이 구름-파초우 - 조지훈/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새 - 천상병/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유리창Ⅰ,Ⅱ - 정지용/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선구자 - 윤동주/
잃은 소 없건마는 찾을 손 우습도다-심우장 - 한용운/
저녁의 피묻은 동굴속으로-말세의 희탄 - 이상화/
접동접동 아우래비 접동-접동새 - 김소월/
좁은길가에 무덤이 하나 - 김영랑/ 이슬에 젖이우며 밤을 애인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서시 - 윤동주/
지금은 남의 땅-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지리산은 지리산으로 천년을 지리산이듯-춘향의 노래 - 복효근/
짐승은 모를런지 고향인지라-고향 - 김소월/
차운산 바위우에 하늘은 멀어-완화삼 - 조지훈/
차단-한 등불이 하나- 와사등瓦斯燈 - 김광균/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비목 - 한명희/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봉숭아 - 박은옥/
푸른기와 이끼낀 지붕 너머로-별리 - 조지훈/
푸른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교목 - 이육사/
하얀 暮色 속에 피어 있는- 외인촌 - 김광균/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잔의 술을 마시고-목마와 숙녀 - 박인환/
휘둘리 산을 넘고-낭인의 봄 - 김소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