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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동자, 꽃범의꼬리, 담배꽃, 덩굴달개비, 한련초, 고마리, 한삼덩굴, 왜성아스타, 칼잎용담

나는_염정의 2005. 9.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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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남아메리카 열대가 원산지이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온대 지방에서 재배할 때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5∼2m이다. 잎과 줄기에는 점액을 분비하는 선모(腺毛)가 빽빽이 있어 끈적끈적하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50cm이며 끝이 뾰족한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짧고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흐른다.

꽃은 7∼8월에 피고 줄기 끝에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가지는 길이가 10∼35mm이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이고 길이가 작은꽃가지와 비슷하며 선모가 있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이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통부의 길이가 7∼15mm이며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며 연한 붉은 색이다. 수술은 5개이고 밖으로 나오지 않거나 약간 나오며 씨방은 2칸으로 나뉜다.

열매는 삭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많은 종자(1과에 약 2,000개)가 들어 있다. 종자는 짙은 갈색이고 둥근 모양이다. 한방에서 담배의 잎을 연초(烟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소화 불량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쓰고, 종기·악창·옴·버짐에는 환부에 붙여 치료하며, 개나 뱀에 물린 데도 효과가 있다.

 

 

 

02.




03. 닭의장풀...덩굴닭의장풀???




04. 旱蓮草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다가 곧게 서며 부드럽지만 전체에 센 털이 있어 거칠다. 높이 10∼60cm로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10cm, 나비 5∼25mm의 바소꼴로서 양면에 굳센 털이 있으며 잔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두화(頭花)가 1개씩 달린다. 두화는 지름 1cm 정도이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총포조각은 5∼6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녹색이고 끝이 둔하다. 열매는 수과로서 검은색으로 익는데 설상화의 것은 세모지만 관상화의 것은 네모이다.

풀 전체를 약재로 한다. 민간에서 지혈제로 사용하며, 특히 혈분 치료에 쓰고 있다. 아시아와 세계의 따뜻한 곳에 분포한다.

 

앗~~~ 나의 실수... 아래는 별꽃아재비군요



04. 털별꽃아재비

들의 빈터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50cm이다.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한데,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가운데맥과 옆맥이 뚜렷하다.

꽃은 6∼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지름 약 5mm이다. 총포는 5개이고 설상화는 흰색으로서 5∼6개이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관모가 있다. 중심화는 노란색 관상화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7월 무렵에 검은빛으로 익는다. 번식은 씨를 심어서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관상용으로 심거나 가축의 사료 또는 퇴비로 쓴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05. 고마리




06. 고마리




07.




08. 환삼덩굴

 

들에서 흔히 자라는 잡초이다. 원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 가시가 있어 거칠다. 잎은 마주달리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쪽 면에 거친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꽃이 핀 다음 자라며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길이 7∼10mm이다.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 수과(瘦果)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황갈색이 돌며 윗부분에 털이 있다. 줄기의 껍질은 섬유로, 열매는 고미건위제, 열매가 달린 전초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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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3. 왜성아스타




14. 왜성아스타




15. 제비동자꽃



제비동자꽃은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80cm이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 달리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짙은 홍색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선형 또는 선상 바소꼴이고 작은꽃줄기에 황갈색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처럼 생기고 5개로 갈라진다.

 


16.



꽃잎은 5개로서 윗부분이 잘게 갈라지고 후부에 비늘조각이 2개씩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머리는 5개이고 씨방은 긴 타원형이며 열매는 삭과(殼果)로 9월에 결실한다. 끝이 5개로 갈라진다. 동자꽃같이 생겼으나 꽃잎의 형태가 제비꽁지처럼 생겼으므로 제비동자꽃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대관령 이북)·일본·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17.




18. 피소스테기아

꽃범의꼬리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여름의 건조에 약하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높이 60∼12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에서 줄 모양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처럼 생기고 화관은 길이 2∼3cm이며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은 둥글며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은 홍색·보라색·흰색 등이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봄·가을에 포기나누기로 하며 종자로도 번식한다.






19. 칼잎용담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10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10∼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3개의 맥이 있다. 줄기 밑 부분에 있는 잎은 비늘 같이 작은데 줄기 위로 올라가면서 크기가 커진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3∼4개가 꽃자루 없이 위를 향해 달린다. 포는 2개이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길이가 2∼2.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통 모양이고 길이가 5∼5.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사이에 짧은 부편(副片)이 있다. 화관의 통 부분 안쪽에 무늬가 있다. 수술은 5개이고 화관의 통 부분에 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얕게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가늘며 길고 2개로 갈라진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황달·이질·음부가려움증·대하·습진·고열로 인한 손과 발의 경련·협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기도·경상남도(지리산)·강원도(금강산)·평안북도·함경북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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